1998년 제18회 나가노올림픽 당시 자원봉사를 했던 나가노 시민 일행이 오는 4월 2일 나가노올림픽 대회 시의 자원봉사 경험을 소개하기 위해 평창군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일본 3대 사찰 중 하나이며 나가노올림픽 개회식의 시작을 알린 선광사 주지인 후쿠시마 타카카츠와 자원봉사자 10명으로 올림픽 자원봉사의 소중한 경험을 전해주고자 방문했다. 이날 평창군에서는 부군수의 정중한 환영을 비롯하여 자원봉사 및 국제교류 관계부서장이 함께 배석하여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준비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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