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숨쉬는 쾌적하고 살기좋은 공근면에서 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일체감을 조성하기 위해 “제9회 공근면민의 날 및 제15회 면민체육대회”가   2012. 4. 22(일) 09:00에 공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공근면 체육회(회장 김영식)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36사 군악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수백초등학교 14명의 학생이 고전무용을 공연할 예정이다.
 
   이어 개회식에는 선수입장에 이어 자랑스러운 공근 면민대상(면 노인회장) 시상, 효부효자상(부창리 이하섭)과 공근면 이장협의회(회장 심재광)로부터 생활이 어려운 면민에게 전달되는 사랑의 송아지 전수식이 열려 어린 송아지 8마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개회식 후에는 전 면민이 팀별로 나누어 모래주머니로 만든 오재미 던져 박터트리기 행사가 펼쳐진다.
 
   한편, 부대행사로 관내초등학생들의 작품인 시화전시회, 건강체험관을 비롯하여, 군 장비전시 및 병영체험행사 및 다문화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문화음식체험 및 전통의상 전시체험등이 진행된다.
 
   이날 주요행사인 체육경기는 지역별 4개팀(봉사팀,근면팀,협동팀,화합팀)으로 구성하여 축구(남), 피구(여),족구, 줄다리기, 배구 등 9종목경기와 문화행사인 공몰고 돌아오기, 선물낚시 등 7종목 및 공근면민의 날 기념 노래자랑이 경품추첨과 동시에 진행되면서 면민간의 화합의 장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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