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사과 명품화 추진한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 향후 5년 100ha "사과의 주산지로 부상"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5/12/19 [00:05]

횡성군, 사과 명품화 추진한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 향후 5년 100ha "사과의 주산지로 부상"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5/12/19 [00:05]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횡성군(군수 한규호)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규)에서 관내 사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전문기술 교육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사과 재배면적은 5ha로 향후 5년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성공여부가 결정됨에 따라 사과농가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실시해 전국 최고의 명품 사과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에 전북지역농업연구원 류병욱 강사를 초빙해 사과재배를 위한 예정지 관리와 묘목고르기, 식재 방법, 사과 수형 만들기(전지), 병충해 관리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횡성사과 명품화 기반마련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내년에는 사과재배 농가를 75농가 25ha로 확대하고 향후 5년 동안 100ha 이상의 재배면적을 확보해 사과의 주산지로 부상하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문의 /  농업지원과 친환경농업담당 (033)340-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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