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간현유원지 출렁다리 야외무대 ‘2018 한여름밤의 꾼’ 첫 선보인다오는 21일 오후 2시 원주 생활예술동아리의 흥겨운 예술향연 펼친다
야외공연장 활성화와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2018 한여름밤의 꾼은 지난 3월부터 15일간의 모집기간동안 관내 생활문화동아리 100여팀이 신청하였으며, 천사공연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선정된 천사공연단은 첫 공연 장소인 간현유원지 출렁다리를 시작으로 태장동 문화마당, 우산동 야외공연장, 중앙동 야외공연장, 행구동 수변공원, 문막읍사무소 야외공연장, 단계동 백간공원, 혁신도시 미리내공원 총 8지역의 야외공연장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18회에 걸쳐 시민들에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천사공연단의 첫 무대는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는 간현유원지 출렁다리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여섯줄사랑, 뮤즈오카리나, 하모닉스, 아름소리예술단 등 다양한 악기장르로 구성된 7개팀이 전국의 관광객과 원주시민들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보여줄 계획이다.
원주문화재단 공연사업팀에서는 “간현유원지 출렁다리 야외공연으로 원주 생활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공연장이 아닌 야외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펼쳐주 실 천사공연단 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일정은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공연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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