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찾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설명회」가 7월 11일 영월군 문화예술회관 에서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최명서 영월군수, 도·군의회 의원, 관내기관·사회단체장 등 주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먼저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라는 강원특별자치도 비전 실현을 위한 4대 핵심규제 개선과 미래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특례 발굴 등에 대하여 발표하였고
곧이어 최명서 군수의 강원특별자치 시대를 맞이하는 강원남부 거점도시, 살기좋은 미래 영월의 100년 준비라는 군의 비전과 강원특별법 적용 추진 방향 및 미래영월 실현을 위한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최명서 군수는 발표에서 특히 강원특별법 핵심규제 해소와 다양한 특례를 활용하여 폐광산 부지를 활용한 영월형 R&D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미래 신사업 육성을 강조하였고, 덕포리 청년혁신타운 조성으로 청년이 머물고 싶은 문화도시 영월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였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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