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낙산비치페스티벌’ 개최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7/06/28 [18:18]

양양군, ‘낙산비치페스티벌’ 개최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7/06/28 [18:18]
▲양양 낙산비치페스티벌 포스터(사진제공=양양군청)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강원도 양양 낙산해변에서는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 간 국내 정상의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낙산비치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 비치페스티벌은 ‘힙합&비키니 페스티벌’과 ‘쇼! 일요일일요일밤에’, ‘미스터오션선발대회’, ‘심쿵 Sexy 클럽파티’ 등 최근 젊은층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에 집중해 청춘해변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갈 방침이다.

 

특히 힙합&비키니페스티벌에는 도끼, 더콰이엇, 창모, 김효은 등 최정상급 래퍼와 달샤벳, 설하윤 등 인기가수가 함께해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복고풍 노래로 감성을 자극해 줄 ‘쇼! 일요일일요일밤에’ 프로그램에는 코요태와 김조한 등 90년대를 풍미한 유명가수와 뉴챔프, 로이도, 너티보이즈 등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밖에도 비키니모델들의 매력적인 런웨이를 감상할 수 있는 ‘비키니코리아 선발대회’가 미스 투어리즘 유니버스 한국대표 선발전으로 열리며 축제 마지막 날에는 나상도, 설하윤, 에이시드 등 초청가수가 함께하는 ‘제3회 낙산비치 노래자랑’이 개최된다.

 

서핑해변으로 유명한 현북면 중광정리 해변에서는 8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코로나코리아가 후원하는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서피비치(대표 박준규)는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코로나 선셋 세션(2016. 8. 27~28, 5천여명 참여)의 성공 개최에 힘입어 올해는 한 단계 격상해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 선셋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 코로나가 공식 후원하는 행사로 현재 영국과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12개 국가에 한정되어서 진행되는 국제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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