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은희)는 7일 ‘2018년 1차 달빛지기 지원단 운영회의’를 열고 지역 청소년들에 대한 위기 사항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처와 연계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이은희)는 7일 ‘2018년 1차 달빛지기 지원단 운영회의’를 열고 지역 청소년들에 대한 위기  사항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처와 연계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달빛지기 지원단은 지난해 7월 전국 유일의 24시간 안전지킴이로 ‘햇빛ㆍ달빛ㆍ별빛지기 지원단’의 발대식(35명)을 가졌으며 지역 청소년들에 대한 위기사항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처를 위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햇빛지기는 지역 구석구석을 훤히 알 수 있는 보험  설계사로, 달빛지기는 야간순찰과 신속한 지원을 할 수 있는 지역 자율방범대원 으로, 별빛지기는 가장 일찍 하루를 여는 환경미화원들로 구성되어 지역 청소년 안전망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달빛지기지원단 심태섭 단장은 “24시간 365일 청소년들의 안전지킴이 활동을 위한 햇빛·달빛·별빛지기지원단 일원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위기발생에 대한 신속한 지원에 주력하고 다양한 서비스 연계방법 등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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