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하와이 비키니 뽐내, 몸매 운동 춤솜씨 3박자 갖춰

김시현/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2/06/01 [17:22]

이효리 하와이 비키니 뽐내, 몸매 운동 춤솜씨 3박자 갖춰

김시현/I선데이뉴스 | 입력 : 2012/06/01 [17:22]
▲이효리 하와이    ©온스타일 골든12

 
이효리가 하와이에서 몸매, 춤. 운동 등 모든걸 발휘했다.
 
31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골든12’에서 이효리와 디자이너 요니P는 ‘하와이 프렌들리 음악여행’이라는 주제로 하와이로 떠났으며, 애프터스쿨 전 멤버 베카가 가이드로 자청했고, 이모의집으로 초대했다.
 
이에 집에 도착한 이효리는 "집이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였으며 이 말을 들은 레베카는 "우리 이모가 지으신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레베카 이모의 집은 확트인 바다앞에 위치하며, 베이지색 2층집으로 깔끔하고  멋있다.
 
이날 방송에서 베카를 만난 그녀들은 하와이 마우이섬으로 떠나 수상레포츠를 배우기로 하고 이효리는 블랙과 화이트 줄무늬비키니를 입고 위에 시스루 블라우스를 걸쳐 매끈한 다리와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를 보여주었으며, 운동에도 탁월하여 하루만에 서핑보드를 타서 놀라움을 주었다.
 
또한 하와이 전통춤 ‘훌라춤’을 배웠으며, 이효리는 댄싱퀸 다운 남다른 실력으로 배운지 하루 만에 현지인들 앞에서 훌라춤을 추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이효리는 “우리가 추는 춤은 추고 나면 힘든데 훌라춤은 심신이 정리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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