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계속되는 전국 릴레이 - 소외 계층을 위한 가족 안전 한마당

박현식 | 기사입력 2019/06/15 [08:19]

인추협, 계속되는 전국 릴레이 - 소외 계층을 위한 가족 안전 한마당

박현식 | 입력 : 2019/06/15 [08:19]

 

▲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대표 최미숙)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13일 성남시 성일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소외 계층을 위한 가족 안전 한마당’ 행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대표 최미숙, 이하 학사모)이 전국 릴레이로 벌이고 있는 ‘소외 계층을 위한 가족 안전 한마당’ 행사가 이번에는 성남 지역을 중심으로 각 학교에서 학생회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13일 성남 성일고등학교(교장 김정열)에서는 학생회(회장 조상현, 지도교사 백수근)를 중심으로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성남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갖고, 사랑의 안전 일기 쓰기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안전 일기 쓰기를 다짐하였다.

 

  충남 보령의 개화초등학교(교장 김덕회)에서도 현정섭선생님의 지도로 최은효 등 40여명의 학생들이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갖고, 우리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는 다짐하며 안전한 생활을 위해 안전 일기 쓰기에 마음을 모았다.

 

  경기도 부천 소사중학교(교장 고미정)에서도 학생회(회장 이여준, 지도교사 박상인)를 중심으로 전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부천 사랑의 안전 일기 범국민운동 선언식’을 갖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안전 다짐 대회와 사랑의  안전 일기 쓰기를 다짐하였다.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안전사고가 우리 주변에 끝없이 이어지면서 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커지고 있는 학사모의 ‘소외 계층을 위한 가족 안전 한마당’은 (주)한진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후원으로 6월 22일까지 계속 이어진다.

 

 학사모에서는 2019년 6월 22일 10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꾸준한 일기쓰기와 독서, 봉사활동으로 인성 계발과 안전 의식 함양에 모범이 되는 전국 초·중·고·대학생, 재외 동포 학생, 지도교사 및 학부모들 200여명이 함께 모여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소외 계층을 위한 가족 안전 한마당 세계 대회’ 행사를 개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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