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시민단체(NGO)인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인추협 사무실과 ZOOM을 통해 30일 13시부터 정기총회를 실시하였다. 인추협 정기 총회는 안건 상정 및 심의를 통해 ◀2023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승인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안 승인 ◀인추협 임원, 정관 개정 및 조직 변경 등에 관한 건 ◀기타부의 안건 및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특이사항은 "회의가 열리기전 사퇴의사를 이사회에 전달하고 사퇴서를 제출했다"며 "조기 경영 안정화를 위해 훌륭한 분을 이사장으로 모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사회와 참여한 회원들은 "주요 선행할 문제가 산적해 있고, 작금의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고진광 이사장 만이 현 상황을 타파할 수 있으며 조직 구조등 전반적인 상황을 고진광 이사장이 구조개선을 통해 시민단체의 우상이 되는 단체를 만들어 달라"고 윤석희 대전지부장 등이 고진광 이사장을 재추대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다수의 의결에 의해 고진광 이사장이 재 추대되었다. 고진광 이사장은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신다면 앞으로 더욱 더 발전적이고 객관적인 운용 체제로 인추협 사업을 이어가며, 인추협이 전 국민의 인간성회복을 위해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히고 "2024년 한해 조직 강화와 함께 <공동선 저해 감시센터>를 설치하여 정치, 경제산업, 사회, 문화 분야의 부조리, 비리 감시활동을 통해 인추협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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