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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시인 눈아 안동석 / 캘리 자령 이영희
한때는 - 안동석
우리도 한때홍시 속처럼
불붙는 사랑을 했지.
지금은 어둠 속에 갇힌 차가운 열정.
별빛 흔들리는 밤 하늘가에
흩어져 버린 너의 이름을
바람결에에둘러 불러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