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임대인 운동」으로 전통시장 상인 돕기 나선다!

박현식 | 기사입력 2020/03/06 [20:47]

「착한 임대인 운동」으로 전통시장 상인 돕기 나선다!

박현식 | 입력 : 2020/03/06 [20:47]

▲ 원주시, 착한 임대인 운동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원주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이 추진된다. 원주시는 3월 5일 오후 원주 자유시장 번영회 사무실에서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원주시 전통시장연합회 및 원주시 등 3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으며, 특히 「착한 임대인 운동」을 통한 지원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날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2개월간 관리비를 감면하기로 결정한 자유시장 번영회에 직접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원주 중앙시민전통시장도 우선 1개월 관리비를 감면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원주시 이병민 경제전략과장은 「착한 임대인 운동」을 통한 상생의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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