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시인 안동석의 "그리움 깊은 밤에 127회"

"끝사랑"

눈아 안동석 | 기사입력 2020/05/20 [16:32]

감성시인 안동석의 "그리움 깊은 밤에 127회"

"끝사랑"

눈아 안동석 | 입력 : 2020/05/20 [16:32]

감성시인 눈아 안동석 / 캘리 소란 석승희

 

끝사랑 - 눈아 안동석

너와는
모든 것이
처음이던
설렘의 순간들.

무게 못 이긴
가지끝
빗물처럼

시간의 중력 속에
잡았던 손 풀며
끝 사랑 약속했는데.

바람은 알까?
구름은 알까?
우리 이 사랑을.

눅눅해져 오는
간절한 이 사랑을
그대도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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