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추협, 2022 사랑의 일기 세계 대회 성료

강명옥 | 기사입력 2022/11/14 [21:33]

인추협, 2022 사랑의 일기 세계 대회 성료

강명옥 | 입력 : 2022/11/14 [21:33]

▲ 윤석열 대통령 축전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인추협)은 지난 11월 12일 11시에 31회 “2022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1992년부터 개최된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 정부 각 부처, 시도청, 시도의회, 시도교육청, 언론기관 등에서 상장을 후원하여 학생들을 격려해 왔으며 ‘2022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에는 교육부장관, 통일부장관, 환경부장관, 각 시도시장, 도지사, 각 시도의회의장, 각 시도교육감, 기타 언론기관장 등 43개 기관장이 상장을 후원하였으며, 개회사에 이어 국민의례가 이어졌고 2022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권성 대회장의 대회사 낭독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축전을 낭독하였다. 이어서 김진부 경상남도의회의장,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류근찬 사랑의 일기 재단 이사장의 축사를 슬라이드 화면으로 보았고 고진광 인추협 이사장의 인사말이 이어졌으며 ‘다시 보는 사랑의 일기 큰잔치’ 영상을 보면서 지난 사랑의 일기 큰잔치의 행사 모습을 떠올리게 하였다. 이어서 2022 사랑의 일기 큰잔치 세계 대회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먼저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 통일부장관상, 환경부장관을 발표하고 상장을 영상으로 방영하였다. 특히 통일부장관상 수상자 2명에게는 상장을 직접 전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장관상 수상자의 수상 소감을 동영상으로 들어 보았다. 17개 시도청, 시도의회, 시도교육청에서 후원한 상장의 수상자를 발표가 이어졌다. 수상자 발표와 함께 상장의 사진을 방영하여 상장의 직접 수여를 대신하였다. 서울신문, 문화방송, SR타임스사에서 후원한 상장의 수상자 발표에 이어 인추협 이사장상의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수상자를 발표하는 중간 중간에 수상자의 수상 소감을 발표하였고 멀리 시카고와 필리핀에서 보내온 수상 소감 동영상도 시청하였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기를 꾸준히 쓰고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자라겠다는 자기의 결심이 수상 소감의 대부분이었다.  많은 지도교사들도 줌을 통한 큰잔치 시상식이 감동적이었으며 수상자들의 능동적인 참여로 풍성한 행사였다는 소감을 피력하면서 축전을 보내주신 대통령의 높은 관심에 감사하고 행사를 마련해 준 인추협에 감사함을 전하였다. 1992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일기 큰잔치에는 국무총리상과 대통령상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일기 큰잔치를 위해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이 부활되기를 기대하였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주간베스트 TOP10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