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은희)은 봄 방학을 맞아 청소년 안전지킴이 햇빛ㆍ달빛ㆍ별빛지기지원단(20여명)과 함께 관내 청소년 문제예방을 위한 '버~선 아웃리치'를 지난달 27일 운영했다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속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은희)은 봄 방학을 맞아 청소년  안전지킴이 햇빛ㆍ달빛ㆍ별빛지기지원단(20여명)과 함께 관내 청소년 문제예방을 위한 '버~선 아웃리치'를 지난달 27일 운영했다.

'버~선 아웃리치'는 지역 청소년들에 대한 위기사항의 조기발견 및 신속한 대처를 위해 햇빛(단장 김영희)ㆍ달빛(단장 심태섭)ㆍ별빛지기지원단(단장 김형근)으로 지역 구석구석을 훤히 알 수 있는 보험설계사, 지역 자율방범대원, 환경미화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버선 아웃리치’ 지원단은 청소년들이 밀집하여 있는 교동 먹거리타운 일원에 대해 자칫 봄방학 기간 내 발생 우려되는 폭력, 유해 물질(음주, 흡연 등), 인터넷 사용, 일탈 행동, 가출 등 청소년 문제 예방을 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햇빛·달빛·별빛 지기지원단 위원들은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아웃리치 활동이 강원도 전역 및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는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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