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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식 박사, 스토리문학 '베스트작가상' 수상

"원주출신 작사가 박건호선생이 주간이었던 곳에서 상을 받아 영광"

노장서 기자 | 기사입력 2014/04/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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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식 박사, 스토리문학 '베스트작가상' 수상

"원주출신 작사가 박건호선생이 주간이었던 곳에서 상을 받아 영광"

노장서 기자 | 입력 : 2014/04/26 [22:00]

(원주=브레이크뉴스강원)

계간 스토리문학(발행인 김순진 한국스토리문인협회회장)은 4월 26일(토) 제47회 스토리문학관 정기시낭송회에서 수필가 박현식 박사(50. 한국경영기술연구원장. 산업공학박사)에게 베스트작가상을 수여했다. 
 
▲ 스토리문인협회 김순진회장으로부터 스토리문학의 '베스트작가상'을 수상하고 있는 박현식 박사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원주시장 예비후보이기도 한 박현식 박사는 그동안 수필가로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의 저서 중「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와 「행복동행」이 도서출판 문학공원에서 출간한 도서 중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스토리문인협회의 대외협력위원장으로 협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 후 박현식 박사는 "농부가 열심히 농사를 지은 끝에 얻은 첫 수확물을 바라보는 느낌"이라며 소회를 밝히면서, "특히, 원주가 낳은 위대한 작사가 박건호 선생이 주간을 역임했던 '스토리문학'으로부터 상을 받아 더할 나위없는 영광"이라고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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