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열린학교장 박현식 박사, ‘2016 자랑스런 대한국민 大賞’ 수상

이유찬 기자 | 기사입력 2016/08/26 [12:06]

원주열린학교장 박현식 박사, ‘2016 자랑스런 대한국민 大賞’ 수상

이유찬 기자 | 입력 : 2016/08/26 [12:06]
▲ 원주열린학교장 박현식 산업공학박사    ©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원주열린학교장 박현식 산업공학박사가 오는 2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16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을 수상한다.

 

대한국민대상위원회, 대한국민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2016 자랑스런 대한국민 대상’은 대한국민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국가성장과 사회복리 향상 등을 위해 노력한 숨은 일꾼을 발굴해 그 뜻을 기리고자 시상하는 상이다.

 

박현식 박사는 원주고, 한국방송통신대,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을 거쳐 강원대 대학원에서 산업공학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지난 2006년 원주열린학교를 개교해 ‘현장에 강한 실용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치악산포럼’을 10여년간 진행해 현재까지 101회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인재육성포럼 및 원주도시농업포럼 등을 통해 지역 내 장학인재 육성과 도농복합도시 원주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해 애쓰고 있다.

 

또 생활체육 제기차기연합회를 통해 지역의 건강한 삶과 운동을 어느 곳에서나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컨디션이 국력이라는 슬로건 아래 ‘하이컨디션국민운동본부’ 고문, 한도시한책읽기 원주시도서선정위원장을 역임하며 원주시 최장수 직장인독서회인 ‘북소리독서회’를 통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으로부터 책읽는 독서 동아리 우수사례로 2015~ 2016년 2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열린사회자원봉사연합회 공동대표, 원주시소상공인복지대학장, 전국누리달봉사단장을 역임하며 인물도서관 설립준비 등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한 것과 자서전쓰기 운동을 통해 국민 모두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일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우리 사회 전반에 인재육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박현식 박사는 “CEO로서 생활정치 실천가로 풍부한 경험과 인맥 등이 모든 성과의 바탕이 되었다”며 “시민과의 소통과 눈높이 행정을 위한 정책제안 칼럼기고 및 도서출판 등이 좋은 평가를 받게된 것 같다”고 말했다.

 

디테일리더십과 사람과 사람사이 따스함을 전할 수 있는 유기적 역할을 중시해왔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앞으로 다양한 소통을 바탕으로 한 정책개발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현식 박사는 원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강원도 지역혁신위원회 교육인적위원,  코레일(Korail) 수도권동부본부 고객대표 단장, 책권하는사회운동본부 원주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10여년간 치악산포럼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개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자원부장관 표창, 중소기업청장 표창, 한국자원봉사협의회장 표창, 한국스토리문인협회 베스트작가상 등을 수상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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