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2024.03.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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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국민의당 강원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6일 무소속 윤길로 영월군의원이 입당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더민주당은 당권을 독점한 친문세력에 의해 좌우되고 주류와 다른 주장을 했다가는 왕따를 당하는 상황이 됐다"며 "당내민주주의는 실종되고 문비어천가를 불러야 인정받는 친(親) 문재인 당이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당에 입당해 무능한 계파 패권주의를 종식하고 국민과 함께 새로운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초석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