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원] 이유찬 기자 = 정의당 강원도당은 6일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비상구 상담센터를 강원도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지난 2016년 12월 중앙당 ‘비상구(비정규노동상담창구)’ 개소식 이후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이랜드 외식사업부 임금체불(310억원), 넷마블 임금체불(44억원), 국방부의 노동법 상습위반 군피아업체(공우이엔씨)에 용역 몰아주기·정규직 전환 계획 무력화 등 노동 상담 사례 의제화, 권리구제 사업 등을 통해 조직·미조직 노동자들의 노동문제를 사회 의제화 해냈다.
상담은 전화(033-255-2081) 및 방문상담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을 진행하며 온라인 상담은 정의당 홈페이지 게시판(상시)을 통해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강원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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