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제신문] 이정현 기자 = 강원도는 지난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거나 강원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재난의예방·수습·복구 등에 이바지한 기관·단체 및 개인을 선발하여 강원안전대상을 시상한바 있으며, 올해 제2회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시상부문의 범위는 안전교육, 안전신고, 안전 홍보 및 캠페인 전개 활동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경우,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재해 복구 활동과 관련된 강원도민의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 등 타의 귀감의 된 경우, 도내 안전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투자, 안전 기발 개선 및 제도 개선, 안전점검 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이다.
강원도는 당초 3월 24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기로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생활안전에 대한 도민 의식이 더욱 높아지고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대회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임을 감안, 추천기간을 4월 17일(금)까지 연장하기로 하였으며, 많은 도민들이 응모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은 하루에 20분을 투자하여 나를 기록하고 안전을 생활화하는 일기장으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에서 진행중으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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