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森의 招待詩

林森의 招待詩 - 갈밭머리로
- 林森의 招待詩 - 갈밭머리로  애써 부르는 이름 사이로 그리운 눈물 차오르면 추억하는 향기 있어 황홀한 연가 지금은 가슴 시리도록 울리기만 하여 ...
림삼   |   23/09/22/

林森의 招待詩 - 축배의 잔을 가을이라는 이름 위에
- 林森의 招待詩 - 축배의 잔을 가을이라는 이름 위에  문득선혈빛 자지러지는 수목 아래에 서보면, 우린 가을 그 한 잔 만으로도슬픈 과거 죄다 잊어지 ...
림삼   |   23/09/09/

林森의 招待詩 - 너는, 우리는
- 林森의 招待詩 - 너는, 우리는  수은등 불빛 아래 꿈을 먹으며 우리 슬픈 사연을 잊어버리자  저 도도한 강물에 반사되는거리의 네온, 우리의 슬픈 노 ...
림삼   |   23/08/26/

林森의 招待詩 - 그 여름의 갈대
- 林森의 招待詩 - 그 여름의 갈대  가슴 깊이 자리한 갈대숲은그 여름에도 끝없이 펼쳐져가고농익어 황금빛 물결치는 갈대숲엔한 줄기 바람 불어대다 ...
림삼   |   23/08/12/

林森의 招待詩 - 동경(憧憬)의 세계
- 林森의 招待詩 - 동경(憧憬)의 세계  날 지새 토해내는회한의 각혈 모듬,선홍빛 더욱 붉은점액질 샐비어에하시절 그리운 이천년 기둘림 얹히우고 고 ...
림삼   |   23/07/29/

林森의 招待詩 - 눈물의 곳간
- 林森의 招待詩 - 눈물의 곳간  내 삶의 가운데 자리 지키고 앉아 또아리 튼 슬픔,  슬픔에 넌덜머리나서기쁨 찾으러 간 기도 시간  그런데 놀랍게도 ...
림삼   |   23/07/15/

林森의 招待詩 - 낮별
- 林森의 招待詩 - 낮별  넓은 하늘 마당 가 별이 꼭 하나 있어서눈물 머금는 소리,벌건 대낮에 어떤 사연 품고 숨지를 못했나?  오래 전 사탄의 눈동자 ...
림삼   |   23/07/01/

林森의 招待詩 - 같이 살다 함께 죽자
- 林森의 招待詩 - 같이 살다 함께 죽자  느글거리는 창자 움켜잡고셈바른 세상 장터 후미진 뒤 켠쬐그만 점방 하나 장만하였더니 허망한 얌심꾸러미 ...
림삼   |   23/06/15/

林森의 招待詩 - 꿈이며 추억이며
- 林森의 招待詩 - 꿈이며 추억이며  흙바람 불어올린 하늘 잿빛 물들고감궂던 대지엔먼지잼 한소끔 하 오래 맘 가물어 갈라지던 구석구석해갈은 터무 ...
림삼   |   23/06/03/

한국디지털문인협회, 3호 공동문집 펴내
한국디지털문인협회, 3호 공동문집 펴내 70명 회원이 스마트워킹 통해 만나지 않고 두 달 만에 책 발간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도서출판 ...
림삼   |   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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