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선 회장 '이웃사랑 모닥불' 출판

강명옥 | 기사입력 2023/01/08 [20:41]

손이선 회장 '이웃사랑 모닥불' 출판

강명옥 | 입력 : 2023/01/08 [20:41]

▲ 이웃사랑 모닥불(손이선 저)  © 강원경제신문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이웃사랑 모닥불'이 도서출판 코벤트에서 출판됐다.

이웃사랑 모닥불회 회장 손이선(89세) 시인의 두 번째 책인 이번 책은 시(詩)와 노랫말, 그리고 거시기라는 카테고리로 만들어졌다.

 

손이선 회장은 "소방관들은 일반 행정직 공무원들과 달라 나라를 위해, 국민과 국민의 재산을 지켜주기 위해, 몸과 마음을, 그리고 박봉에 어렵게 살면서도 목숨까지 다 바쳐가며, 불구덩이에 뛰어들어 불과 싸우는 장한 젊은이들이다. 그러다가 하나뿐인 귀중한 생명을 불사르거나, 평생 불구자가 되는 일을 당하고 살고 있지요. 또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때도 춘천 소방관 5명이 헬리곱터 사고로 산화되었을때도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씩씩하고 장한 우리 소방관들을 위해, <소방관 사랑 모닥불회>라 이름하여 2017년 3월 24일 제가 모임을 만들어 1대 회장으로 류재형님을 모시고 6.25참전유공자 일곱사람이 뜻을 같이하여 시작하였습니다. 원주세무서 등록 고유번호(539-80-00631),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며 노랫말까지 만들었습니다."고 밝혔다.

 

박현식 박사는 “이번 책의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따뜻한 봄날에 출판기념회가 열릴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따뜻한 이웃사랑모닥불회에 더 많은 국민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시인 손이선  © 강원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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