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문화융성 정책 참잘하는 일

박근혜 정부 문화융성 정책을 줄기차게 추진 꼭 성공 거두길...

문일석 발행인 | 기사입력 2013/07/22 [11:05]

박근혜 대통령 문화융성 정책 참잘하는 일

박근혜 정부 문화융성 정책을 줄기차게 추진 꼭 성공 거두길...

문일석 발행인 | 입력 : 2013/07/22 [11:05]
필자는 평생을 언론에 몸담아 왔다. 그리고 시인기도 하다. 줄곧 문화 발전을 위해 종사해온 것이다. 문화 분야 종사자로서 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추진을 환영한다.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은 19일 가진 브리핑에서 문화융성위원회 민간위원 19명에 대한 위촉 내용을 발표했다.
 
▲ 문일석   발행인  ©브레이크뉴스
그는 “박근혜 정부 국정기조인 문화 융성이 본격적으로 시동되고 있다. 이번에 초대위원장에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선임됐다. 인문정신문화, 전통문화, 문화예술, 문화산업 등 다양한 문화 분야 민간 전문가 19명을 위촉해서 문화융성을 위한 현장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오는 7월 25일 목요일 위촉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정부의 4대 국정기조 중 하나인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기 위해서 대통령 소속 정책 자문위원회인 문화융성위원회가 7월 25일 민간위원 19명, 당연직 포함해서 총 20명을 위촉하고 공식 출범을 하게 된다. 지난 5월 31일 날 「문화융성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대통령령이 제정된 이후에 위원 인선을 모두 마무리한 위원회는 앞으로 문화 융성을 위한 기본방향, 국가전략 법과 제도 개선 등을 위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면서 문화 현장과의 정책소통 창구가 되는 한편, 문화 융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 역할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고 문화의 가치와 위상을 제고하면서 문화를 진흥하겠다는 것을 설치 목적으로 두고 문화융성에 관한 국가전략과 정책의 수립 시행, 그리고 범정부 민간단체 협력을 이끌어내고 국민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공감대 확산 등에 대한 대통령의 자문을 주요 기능으로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또한 “위원장 1명을 포함해서 20명 이내로 위원을 구성하고 정부위원회를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대통령이 위촉하는 민간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1년이고 연임이 가능하게 된다. 초대 위원장으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세계적 영화제로 키우면서 우리나라 영화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온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현재는 단국대 영화콘텐츠 전문대학원장을 맡고 계시는 분을 위촉하게 되었다”면서 “문화융성의 새 시대를 여는 초대위원장으로 위촉된 김동호 위원장은 과거에 문화부 차관도 역임했고 영화진흥공사 사장, 예술의전당 사장, 공연윤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해 왔고 영화 산업을 비롯하여 문화현장 전반에 대해서 폭넓은 견문과 전문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짧은 기간에 경제적으로 부흥한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갈 길은 문화 강국-문화 선진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본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4월 24일 언론사 보도국장과의 간담회에서 “문화융성”을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문화융성시대를 열려면 무엇보다 문화예술 한류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충분히 들으면서 그들이 추구하는 역량을 발휘하고 싶어 하는 부분을 열어줘야 한다. 가칭 문화융성위를 만들어서 소통의 장을 만들고 이들을 뒷받침 하거나 정책적으로 생각할 게 있으면 지원하는 방향으로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었다.

대한민국은 부자나라에서 문화 선진국으로의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청와대 이정현 홍보수석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국가의 문화융성을 위해 각계 문화인들이 참여해서 문화융성을 위해 조언하고 활동하고 실천하게 된다. 
 
증산계 교조인 강증산은 우리나라가 '문화 상등국가'가 된다고 예언한 바 있다. 박근혜 정부가 문화융성 정책을 줄기차게 추진 성공을 거둬 대한민국이 문화 상등국가로 성장해갔으면 한다. 필자는 문화산업에 종사해온 자로서 박근혜 대통령의 문화융성 정책 추진에 칭찬을 보낸다. “박근혜 대통령님, 문화융성 정책추진은 참 잘하는 일입니다!"
moonilsuk@korea.com
 
*필자/문일석. 시인. 본지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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