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원주 기업종합박람회”에 총 7개국 31명 바이어 초청

강명옥 | 기사입력 2023/09/16 [20:50]

“2023 원주 기업종합박람회”에 총 7개국 31명 바이어 초청

강명옥 | 입력 : 2023/09/16 [20:50]

 

[강원경제신문] 강명옥 기자 = 원주시는 『2023 원주 기업종합박람회』에 총 7개국에서 31명의 해외 유명바이어를 초청하여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댄싱공연장 1층에 마련된 B2B상담장(비지니스 라운지)에서 열띤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원주시 수출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수출상담회는 기업종합박람회에 참가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총 34개의 기업을 선정하여 희망 바이어 1:1 매칭 상담 방식과 바이어가 박람회장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는 자율상담 방식의 투트랙 상담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초청된 해외바이어는 중국 4개사, 홍콩 4개사, 인도네시아 4개사, 일본 4개사, 말레이시아 7개사, 싱가포르 4개사, 베트남 4개사로, 상담에 참가하는 기업은 식품, 생활용품, 미용, 의료기기 전 품목에 걸쳐 수출실적이 있거나 수출이 가능한 기업이다. 

 

 한편 16일 오후 2시 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주한 베트남 대사관 참사관(팜 깍 뚜엔)이 원강수 원주시장과 김광수 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등을 만나 원주시와 베트남 간의 의료기기 산업의 동반성장 및 베트남 타이빈성과의 교류 협력 등을 논의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가 행사기간 내 1회성 상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3개월 간의 후속 작업을 거쳐 실제 계약까지 성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여 원주기업종합박람회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제박람회로 도약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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