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라돈측정기 무상대여 서비스 실시

박현식 | 기사입력 2018/12/24 [11:08]

평창군, 라돈측정기 무상대여 서비스 실시

박현식 | 입력 : 2018/12/24 [11:08]
    평창군

[강원경제신문] 박현식 기자 = 평창군이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라돈측정기 무상대여 서비스를 진행한다.

최근 실내공기중 라돈의 검출여부가 전국적인 이슈로 제기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주민들의 주거생활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12월부터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이를 위하여 평창군은 라돈측정장비를 구입해 소관부서인 환경위생과에 비치해 두었으며, 대여 및 측정을 원하는 관내 주민은 평창군청 환경위생과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한 후, 간단한 사용방법을 익힌 뒤 측정기를 사용하고, 1일 이내에 다시 반납하면 된다.

평창군은 이와 함께 라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측정결과가 기준치를 초과할 시의 행동방안도 안내하고 있다.

장재석 환경위생과장은 "라돈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최대한 정확한 정보의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막연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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